국토 정중앙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을 만나다
소개
대한민국의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가정할 때 국토 정중앙에 자리한 곳이 양구다. 가칠봉에서 내려다본 모습이 마치 화채그릇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펀치볼과 도솔산 해병대전투전적지 등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펼쳐진 상흔의 고장이다. 국토의 가장 끝자락에서 수려한 자연과 함께 즐기는 안보여행의 최적지라 할 만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국토정중앙로 127
코스 지도
국토정중앙천문대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 위치한 천문대로, 우리나라의 중심에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반도 정중앙 부근에 건립되어 2007년 개관했다. 천문대에서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별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천문대를 둘러보며 별자리와 행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최신 천문 정보와 다양한 학습 체험이 가능한 전시실, 디지털 가상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후곡약수터는 6·25 전쟁 중 파괴되었으나 1956년 제7사단 이성규 소장의 지시로 보수되었고 그를 기념하는 비가 세워졌다. 인근보다 약 1m 낮은 지점에 위치한 약수정에는 두 개의 샘이 나란히 솟고 있으며, 철분 성분으로 인해 바닥이 붉게 물들어 있고 탄산 성분으로 인해 물맛이 짜릿하다. 이 약수로 밥을 지으면 푸른빛이 감도는 등 신비로운 특성이 있다. 탄산이온과 규산이온, 불소 등 위장과 치아 건강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한 광천수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관광·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이곳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다양한 편의시설이 확충되고 있다.
펀치볼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해발 400~500m 고지대에 형성된 분지로, 양구 북동쪽 약 22km 지점에 위치하며, 그 모습이 마치 화채그릇(Punch Bowl)을 닮아 ‘펀치볼’이라 불린다. 남북으로 길쭉하고 남쪽으로 좁아지는 특이한 지형은 운석 충돌설과 차별침식설이 있으나, 운석의 흔적이 없고 주변 암석의 차이에 따른 침식 작용으로 형성되었다는 차별침식설이 더 유력하다. 이 분지는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면(面) 단위 지역으로, 대암산을 중심으로 6·25 전쟁 당시 펀치볼 전투, 도솔산 전투, 가칠봉 전투 등 치열한 전장이었고 지금도 곳곳에 전적비와 지뢰 경고 표지판이 남아 있다. 전쟁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면서 자연이 잘 보존되어 열목어, 개느삼, 금강초롱, 해오라비난초 등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해발 1,300m 대암산 정상부의 ‘용늪’은 남한 유일의 고층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246호로 지정되어 있다. 분지 내에서는 고랭지채소와 감자, 백합이 재배되며, 북서쪽에는 제4땅굴과 금강산 비로봉을 조망할 수 있는 을지전망대가 있어 안보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방문 시 양구통일관에서 출입신청을 해야 한다.
을지 전망대는 양구 동북방 27㎞,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 남쪽 지점에 해안분지를 이루고 있는 가칠봉의 능선에 자리 잡고 있다. 1987년 12월 12일 전경련 회장단이 육군 제1862부대를 방문해 안보교육관의 건립을 제의했고, 이듬해인 1988년 5월 31일 1억 2,500만 원을 부대에 기탁함으로써 을지 전망대를 건립하게 되었다. 금강산 비로봉 등 내금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발 1,049m의 최전방 안보관광지로 매년 1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안보교육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전망대는 높이 10m, 건평 98평의 2층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서, 군작전 도로로 이용하던 전망대까지 7㎞를 양구군에서 포장공사를 완료했으며 1998년 2월부터 관광객의 당일 출입이 허용되었다.
코스 구성
국토정중앙천문대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 위치한 천문대로, 우리나라의 중심에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반도 정중앙 부근에 건립되어 2007년 개관했다. 천문대에서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별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천문대를 둘러보며 별자리와 행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최신 천문 정보와 다양한 학습 체험이 가능한 전시실, 디지털 가상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후곡약수터는 6·25 전쟁 중 파괴되었으나 1956년 제7사단 이성규 소장의 지시로 보수되었고 그를 기념하는 비가 세워졌다. 인근보다 약 1m 낮은 지점에 위치한 약수정에는 두 개의 샘이 나란히 솟고 있으며, 철분 성분으로 인해 바닥이 붉게 물들어 있고 탄산 성분으로 인해 물맛이 짜릿하다. 이 약수로 밥을 지으면 푸른빛이 감도는 등 신비로운 특성이 있다. 탄산이온과 규산이온, 불소 등 위장과 치아 건강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한 광천수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관광·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이곳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다양한 편의시설이 확충되고 있다.
펀치볼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해발 400~500m 고지대에 형성된 분지로, 양구 북동쪽 약 22km 지점에 위치하며, 그 모습이 마치 화채그릇(Punch Bowl)을 닮아 ‘펀치볼’이라 불린다. 남북으로 길쭉하고 남쪽으로 좁아지는 특이한 지형은 운석 충돌설과 차별침식설이 있으나, 운석의 흔적이 없고 주변 암석의 차이에 따른 침식 작용으로 형성되었다는 차별침식설이 더 유력하다. 이 분지는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면(面) 단위 지역으로, 대암산을 중심으로 6·25 전쟁 당시 펀치볼 전투, 도솔산 전투, 가칠봉 전투 등 치열한 전장이었고 지금도 곳곳에 전적비와 지뢰 경고 표지판이 남아 있다. 전쟁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면서 자연이 잘 보존되어 열목어, 개느삼, 금강초롱, 해오라비난초 등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해발 1,300m 대암산 정상부의 ‘용늪’은 남한 유일의 고층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246호로 지정되어 있다. 분지 내에서는 고랭지채소와 감자, 백합이 재배되며, 북서쪽에는 제4땅굴과 금강산 비로봉을 조망할 수 있는 을지전망대가 있어 안보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방문 시 양구통일관에서 출입신청을 해야 한다.
을지 전망대는 양구 동북방 27㎞,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 남쪽 지점에 해안분지를 이루고 있는 가칠봉의 능선에 자리 잡고 있다. 1987년 12월 12일 전경련 회장단이 육군 제1862부대를 방문해 안보교육관의 건립을 제의했고, 이듬해인 1988년 5월 31일 1억 2,500만 원을 부대에 기탁함으로써 을지 전망대를 건립하게 되었다. 금강산 비로봉 등 내금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발 1,049m의 최전방 안보관광지로 매년 1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안보교육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전망대는 높이 10m, 건평 98평의 2층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서, 군작전 도로로 이용하던 전망대까지 7㎞를 양구군에서 포장공사를 완료했으며 1998년 2월부터 관광객의 당일 출입이 허용되었다.
소요시간
8시간
코스거리
62km
테마
자유여행
후기
소요시간
8시간
코스거리
62km
테마
자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