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따라 즐기는 드라이브와 별미여행
소개
백운호수는 1953년 준공한 인공호수로 청계산과 백운산, 모락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곳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드라이브 코스 뿐 아니라 음식점과 카페가 밀집되어 있어 드라이브나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진 곳이다. 백운산의 백운사와 청계산의 청계사 뿐 아니라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하우현성당까지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의왕시 왕곡로 323 (왕곡동)
코스 지도
의왕시청 부근 백운산 서쪽 중턱에 있는 백운사는 조선 후기 청풍 김씨가 중건한 아담한 규모의 사찰이다. 최초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이미 존립하여 있었고 1894년(고종 31년)에 산불로 소실되었던 것을 이듬해인 1895년(고종 32년) 청풍 김씨 종중에서 현재 위치에 건평 20평 규모의 작은 암자로 중건한 후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1955년에는 근대 한국 불교사를 대표하는 대선사인 금오[金烏]가 머무르면서 수행승들을 지도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며, 1971년에 비구니 정화[貞和]가 법당을 확장, 개축하고 요사채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해우소 3채의 건물이 있으며, 정기법회와 유아부∙학생부∙청년부 법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의왕IC에서 약 5분 소요된다. 인근에 청계산, 광교산, 백운호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부근에 있는 1953년에 준공한 인공호수이다.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청계산과 백운산, 모락산이 만나는 지점의 평지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어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이 호수는 원래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나 지역의 산업화, 도시화로 농지가 사라져 지금은 호수가 되었다. 백운호수에는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고요하고 한적해 여유롭게 산책하며 물멍 할 수 있고, 2023년 호수 내 개장한 무민공원에서는 놀이터와 매일 저녁 다채로운 영상이 상영되는 아트볼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찾기 좋다.
하우현성당은 10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성당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1906년 건축된 하우현성당 사제관은 한양절충식(몸체는 서양식 석조, 지붕은 골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의 전통 한국식으로 구성)이 채택된 드문 경우로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청계산과 광교산 골짜기에 위치한 하우현 일대는 19세기 초반 박해를 피해 모여든 천주교인의 피난처로 교우촌이 형성되었다. 신유박해와 병인박해로 여러 명의 순교자를 배출한 이곳은 이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볼리외 신부가 병인박해 때 순교하면서 잠시 와해되었다가 1884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공소가 설립되었다. 1886년 한불조약의 성립으로 천주교가 허용되고, 이듬해 1888년 갓등(화성시 왕림성당)이 본당으로 승격하면서 하우현까지 관할하였다. 갓등 2대 주임인 알릭스 신부는 하우현 신자들이 교우집에서 공소예절을 행하는 것을 보고 강당 신축을 추진하여 초가 10칸을 건축하였다. 그 후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샤플랭 신부에 의해 1906년 하우현 성당 사제관이 지어졌다. 이후 신부들의 휴양지로 제공되던 하우현 성당은 은퇴 후 이곳에 휴양 온 김영근 신부가 성당의 붕괴 위험이 있음을 보고 1965년 미군으로부터 건축 자재를 원조받아 현재의 성당을 신축하였다. 하우현성당에는 성당과 사제관, 수녀원, 하우현 카페와 성물방, 치유의 집, 성모동산, 묵주기도길 등이 있으며, 1993년 10월 16일에는 하우현 공소 건립 100주년 기념식이 거행되기도 하였다. 교회사적으로 의미가 큰 이곳은 천주교 성지로 순례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북청계IC에서 약 3분, 4호선 인덕원역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백운호수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청계산, 관악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서울 등이 있다.
청계산 남쪽 태봉 자락에 있는 청계사는 불상에 우담바라꽃이 피어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던 사찰이다. 청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로,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측되며, 1284년(고려 충렬왕 10년)에 당대의 세력가였던 평양부원군 조인규가 중창하였고, 이후 그 후손들이 500년간 중창을 거듭하였다. 2000년에 10월에는 영력이 강한 곳에서 핀다는 전설 속의 꽃 우담바라가 피어 화제가 되었다. 꽃이 피면 영화스럽고 상서로운 일이 일어난다하여 영서화라 부르기도 하는 청계사의 우담바라는 부처님 눈썹에 모두 21송이가 피었다. 그 모습은 현재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또 조그마한 자갈들을 모아 조성한 거대한 와불상은 청계사의 명물이다. 사찰에는 조선 숙종 때 승려 사인비구에 의해 1701년 제작, 보물로 지정된 의왕 청계사 동종이 있으며, 청계사 목판, 청계사 신중도, 청계사사적기비, 아미타여래설법도, 비로자나삼신괘불도 등 다수의 유물이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는 만세루, 설법전, 극락보전, 지장전, 삼성각 등 10여 채의 건물이 있으며 작은 커피숍도 운영하고 있다. 청계사까지 차량으로 올라와도 좋지만, 청계사 오르는 길에는 작은 계곡과 쉼터, 영유아생태공원 및 청계산 맑은숲 공원 등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청계산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뒤 운동 삼아 가볍게 트레킹하기 좋다. 북청계IC에서 약 12분, 4호선 인덕원역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되며, 역에서 청계산 공영주차장까지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백운호수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청계산, 관악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서울 등이 있다.
코스 구성
의왕시청 부근 백운산 서쪽 중턱에 있는 백운사는 조선 후기 청풍 김씨가 중건한 아담한 규모의 사찰이다. 최초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이미 존립하여 있었고 1894년(고종 31년)에 산불로 소실되었던 것을 이듬해인 1895년(고종 32년) 청풍 김씨 종중에서 현재 위치에 건평 20평 규모의 작은 암자로 중건한 후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1955년에는 근대 한국 불교사를 대표하는 대선사인 금오[金烏]가 머무르면서 수행승들을 지도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며, 1971년에 비구니 정화[貞和]가 법당을 확장, 개축하고 요사채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해우소 3채의 건물이 있으며, 정기법회와 유아부∙학생부∙청년부 법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의왕IC에서 약 5분 소요된다. 인근에 청계산, 광교산, 백운호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부근에 있는 1953년에 준공한 인공호수이다.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청계산과 백운산, 모락산이 만나는 지점의 평지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어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이 호수는 원래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나 지역의 산업화, 도시화로 농지가 사라져 지금은 호수가 되었다. 백운호수에는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고요하고 한적해 여유롭게 산책하며 물멍 할 수 있고, 2023년 호수 내 개장한 무민공원에서는 놀이터와 매일 저녁 다채로운 영상이 상영되는 아트볼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찾기 좋다.
하우현성당은 10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성당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1906년 건축된 하우현성당 사제관은 한양절충식(몸체는 서양식 석조, 지붕은 골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의 전통 한국식으로 구성)이 채택된 드문 경우로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청계산과 광교산 골짜기에 위치한 하우현 일대는 19세기 초반 박해를 피해 모여든 천주교인의 피난처로 교우촌이 형성되었다. 신유박해와 병인박해로 여러 명의 순교자를 배출한 이곳은 이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볼리외 신부가 병인박해 때 순교하면서 잠시 와해되었다가 1884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공소가 설립되었다. 1886년 한불조약의 성립으로 천주교가 허용되고, 이듬해 1888년 갓등(화성시 왕림성당)이 본당으로 승격하면서 하우현까지 관할하였다. 갓등 2대 주임인 알릭스 신부는 하우현 신자들이 교우집에서 공소예절을 행하는 것을 보고 강당 신축을 추진하여 초가 10칸을 건축하였다. 그 후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샤플랭 신부에 의해 1906년 하우현 성당 사제관이 지어졌다. 이후 신부들의 휴양지로 제공되던 하우현 성당은 은퇴 후 이곳에 휴양 온 김영근 신부가 성당의 붕괴 위험이 있음을 보고 1965년 미군으로부터 건축 자재를 원조받아 현재의 성당을 신축하였다. 하우현성당에는 성당과 사제관, 수녀원, 하우현 카페와 성물방, 치유의 집, 성모동산, 묵주기도길 등이 있으며, 1993년 10월 16일에는 하우현 공소 건립 100주년 기념식이 거행되기도 하였다. 교회사적으로 의미가 큰 이곳은 천주교 성지로 순례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북청계IC에서 약 3분, 4호선 인덕원역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백운호수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청계산, 관악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서울 등이 있다.
청계산 남쪽 태봉 자락에 있는 청계사는 불상에 우담바라꽃이 피어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던 사찰이다. 청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로,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측되며, 1284년(고려 충렬왕 10년)에 당대의 세력가였던 평양부원군 조인규가 중창하였고, 이후 그 후손들이 500년간 중창을 거듭하였다. 2000년에 10월에는 영력이 강한 곳에서 핀다는 전설 속의 꽃 우담바라가 피어 화제가 되었다. 꽃이 피면 영화스럽고 상서로운 일이 일어난다하여 영서화라 부르기도 하는 청계사의 우담바라는 부처님 눈썹에 모두 21송이가 피었다. 그 모습은 현재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또 조그마한 자갈들을 모아 조성한 거대한 와불상은 청계사의 명물이다. 사찰에는 조선 숙종 때 승려 사인비구에 의해 1701년 제작, 보물로 지정된 의왕 청계사 동종이 있으며, 청계사 목판, 청계사 신중도, 청계사사적기비, 아미타여래설법도, 비로자나삼신괘불도 등 다수의 유물이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는 만세루, 설법전, 극락보전, 지장전, 삼성각 등 10여 채의 건물이 있으며 작은 커피숍도 운영하고 있다. 청계사까지 차량으로 올라와도 좋지만, 청계사 오르는 길에는 작은 계곡과 쉼터, 영유아생태공원 및 청계산 맑은숲 공원 등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청계산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뒤 운동 삼아 가볍게 트레킹하기 좋다. 북청계IC에서 약 12분, 4호선 인덕원역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되며, 역에서 청계산 공영주차장까지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백운호수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청계산, 관악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서울 등이 있다.
소요시간
5.5시간
코스거리
20.6km
테마
자유여행
후기
소요시간
5.5시간
코스거리
20.6km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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