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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안해안도로, 옹기종기 그림 같은 풍경에 빠지다!

소개

실안해안도로는 내륙 안쪽까지 깊게 파고든 사천만을 따라 쭉 나있는 매력적인 바닷길이다. 국도 3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달리다 보면 삼천포에 다다르는데, 시작은 모충공원에서부터 삼천포대교공원과 대방진굴항을 거쳐 삼천포항까지 약 9.7km가 이어진다. 이 도로에는 깊고 푸른 아름다운 바다와 상큼한 갯벌,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 멋진 컬러 등대, 환상적인 노을길까지 빈틈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적당히 활처럼 휘어진 도로는 바다를 끼고 원 없이 삼천포대교공원까지 달리게 된다. 멋스러운 삼천포대교를 뒤로 두고 대방진굴항 쪽으로 가면 남서 해안에 수없이 쑥 들어온 협만이 시작된다. 파도가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다와 마주치면 어느새 안락함이 밀려든다. ※ 하단의 지도를 확대하여 코스별 상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상의 코스가 겹치는 경우 지도를 확대하여 확인해주세요.   (원하는 위치에서 마우스 휠 또는 손가락을 이용하여 지도 확대보기가 가능합니다.)

경상남도 사천시 송포동 산161-5

코스 지도

1 모충공원
모충공원

모충공원은 사천시 송포동 해안과 연접해 있는 11만 2천㎡의 천연지형을 이용한 자연공원으로,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사천 선창에서 왜군을 물리치고 사천해전을 승리로 이끈 것을 기리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모충공원은 숲이 울창하고 전망이 좋아서 바다 너머 멀리 모자랑포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모자랑포는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5월 29일, 최초 출전한 거북선을 앞세운 이순신 함대가 적선 13척을 분멸하고 이동하여 밤을 새운 곳으로 난중일기에 기록되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공원에는 초석 110㎝, 중대석 67㎝, 비석 212㎝ 크기의 이순신 장군 추모기념비가 있으며, 기념비 바로 옆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기념비에서 서북쪽으로는 강지바다를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초소 역할을 했던 장좌곡이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운동시설과 정자 등 휴식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충공원은 사천의 도보여행 코스 중 하나인 실안노을길의 시작점으로 여유가 된다면 모충공원을 둘러보고 사천만의 해안풍경과 전국 9대 노을 명소 중 하나인 실안낙조를 만날 수 있는 실안노을길 도보여행을 추천한다.

2 삼천포대교공원
삼천포대교공원

창선·삼천포대교는 사천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서 사천시와 남해군 사이 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5개의 다리를 말한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에 완공하여 개통하였으며 사천 시내를 지나 삼천포로 들어서면 시원한 바다 내음이 나를 반기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 만큼 푸르고 맑은 바다가 있다. 그 위에 아기자기 섬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다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창선 삼천포 대교이다.

3 대방진굴항
대방진굴항

대방진굴항은 사천시 대방동 바깥쪽 바닷가에 있는 2,099m²(635평)의 인공 항구이다. 고려시대 말 남해안에 자주 침입했던 왜구를 막기 위해 설치한 군항 시설의 하나로 임진왜란 때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군 기지로 이용하였다 한다. 현재의 굴항은 조선 순조 때 진주병마절도사가 진주목 관하 73개 면의 백성을 동원하여 돌로 둑을 쌓아 만든 것으로, 1820년경에 완공하였다. 남해창선도의 적량첨사와 군사적 연락을 취하던 기지로, 당시에는 300여 명의 수군과 전함 2척이 주둔하고 있었다 한다.

4 삼천포항
삼천포항

삼천포항은 사천시에 있는 항구로 1966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해안과 서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문으로써 수출 광석류, 고령토 등을 처리하는 동시에 화력발전소 연료 수송지원항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서부경남 연안어업 중심지로 주로 멸치, 갈치, 전어, 고등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긴 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어항이 있으며 총 2천 척이 넘는 어선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 삼천포항에 늘어선 활어회센터에서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데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 삼천포항 팔포매립지에서 열리는 자연산 전어축제 기간이 되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약 9분

코스 구성

1

모충공원은 사천시 송포동 해안과 연접해 있는 11만 2천㎡의 천연지형을 이용한 자연공원으로,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사천 선창에서 왜군을 물리치고 사천해전을 승리로 이끈 것을 기리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모충공원은 숲이 울창하고 전망이 좋아서 바다 너머 멀리 모자랑포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모자랑포는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5월 29일, 최초 출전한 거북선을 앞세운 이순신 함대가 적선 13척을 분멸하고 이동하여 밤을 새운 곳으로 난중일기에 기록되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공원에는 초석 110㎝, 중대석 67㎝, 비석 212㎝ 크기의 이순신 장군 추모기념비가 있으며, 기념비 바로 옆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기념비에서 서북쪽으로는 강지바다를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초소 역할을 했던 장좌곡이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운동시설과 정자 등 휴식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충공원은 사천의 도보여행 코스 중 하나인 실안노을길의 시작점으로 여유가 된다면 모충공원을 둘러보고 사천만의 해안풍경과 전국 9대 노을 명소 중 하나인 실안낙조를 만날 수 있는 실안노을길 도보여행을 추천한다.

2

창선·삼천포대교는 사천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서 사천시와 남해군 사이 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5개의 다리를 말한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에 완공하여 개통하였으며 사천 시내를 지나 삼천포로 들어서면 시원한 바다 내음이 나를 반기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 만큼 푸르고 맑은 바다가 있다. 그 위에 아기자기 섬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다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창선 삼천포 대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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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진굴항은 사천시 대방동 바깥쪽 바닷가에 있는 2,099m²(635평)의 인공 항구이다. 고려시대 말 남해안에 자주 침입했던 왜구를 막기 위해 설치한 군항 시설의 하나로 임진왜란 때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군 기지로 이용하였다 한다. 현재의 굴항은 조선 순조 때 진주병마절도사가 진주목 관하 73개 면의 백성을 동원하여 돌로 둑을 쌓아 만든 것으로, 1820년경에 완공하였다. 남해창선도의 적량첨사와 군사적 연락을 취하던 기지로, 당시에는 300여 명의 수군과 전함 2척이 주둔하고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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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항은 사천시에 있는 항구로 1966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해안과 서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문으로써 수출 광석류, 고령토 등을 처리하는 동시에 화력발전소 연료 수송지원항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서부경남 연안어업 중심지로 주로 멸치, 갈치, 전어, 고등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긴 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어항이 있으며 총 2천 척이 넘는 어선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 삼천포항에 늘어선 활어회센터에서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데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 삼천포항 팔포매립지에서 열리는 자연산 전어축제 기간이 되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코스일정
당일

코스거리

약 9.7km

테마

자유여행

후기